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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너무 안 된다는 말밖에 쓸말이 없다.
아직 타이밍도 자세도 모두 감이 안 와서 그저 시간과 연습만이 필요할 뿐.
요즘은 그냥 강습 하루 받고 하루 자유 수영하면서 연습하고 싶은데 내일 또 바로 강습이다.
못 따라 가는 느낌 때문에 약간 강습 나가기 싫은 느낌도 들지만 그럼 더 못해지니 빠지면 안된다 ㅠ
안 그래도 빠진 사람들이 많았다. 여기부터 수영 고비인가 보다.
그래도 안 빠지고 나온 나 칭찬해.
내일은 될 수 있으면 뒤에서 천천히 강습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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