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맥도날드 신메뉴 먹어보기 코너 ☆ 오늘은 진도대파크림크로켓 버거 입니다!주문하기 전 키오스크에 뜨는 신메뉴 사진 +_+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와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 이렇게 두가지가 있어서 굉장히 고민되더라구요.요즘 치킨 종류를 자주 먹기도 했고 맥도날드에 와서 상하이 치킨버거를 자주 먹으니까 그냥 치킨 없는 걸로 선택! 저희는 맥런치 가격으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세트 8,300원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6,300원 다해서 14,600원 결재했어요키오스크에서 주문 완료!곧이어 나온 햄버거 세트들이에요 +_+음료 하나는 칼로리가 가장 낮은 (62칼로리) 환타로 변경 ㅎㅎ맛이 기대가 됐어요저희는 세트 하나는 꼭 감튀 대신 코울슬로로 변경해요그러면 중간에..
오랜만에 맥도날드 이야기로 돌아왔어요!이달에 맥카페 신메뉴로 출시된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에요.이걸 마시러 맥도날드를 간 건 아니었는데 갈증이 나던 순간 메뉴판에 있던 사진을 보고 주문했어요영동은 축제를 따로 열만큼 포도가 유명하다고 해요영동 포도의 달콤함과 맥도날드의 시원한 음료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거더군요!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가격은?M 사이즈 2,400원, L 사이즈 2,900원이에요맛은 어떤가?맛은 쉽게 상상하실 수 있을거에요.혹시 그 청포도 사탕 아시나요?청포도 사탕이 탄산 음료화 된 맛이에요.저는 나름 맛있었어요.콜라랑 맥피즈 중에 고르라고 하면 맥피즈 고를 것 같아요.언젠간간 다시 콜라로 돌아올 것 같지만요.포도향 사이다 마시는 기분? 갈증 나는 중이라 그런가 청량함이 좋았어요.남편은..
지난 주말, 드디어 요아정에 다녀왔어요!대전 신세계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거리, 주차 등 적당한 곳을 찾다가 관평점으로 갔어요.주차 공간 건물 옆에 충분해요https://naver.me/xBsoPlOm 메종드세이 건물로 들어가지 말고 건물 외부를 따라가다보면 나와요너무 습하고 더운 날이어서 시원하고 한적한 실내로 들어가니 쾌적했어요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했습니다!초코링이 다 나간 날이라서 아쉬웠어요 ㅠㅠ처음 주문해보는 거라 살짝 버벅거렸지만 처음이니까 가장 기본 메뉴중 하나를 먹어보자고결정한 후 빠르게 주문했어요.벌집꿀 그래놀라로 주문했는데 세트에 꿀소스가 뿌려져 나가는데 벌집꿀은 따로 주문해야 하는 거라고직원분이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처음이라 요아정에서 많이 보던 사진 때문에 벌집꿀까지 세트인지잠시 헷갈렸..
남편이랑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출출하면 푸드코트에 들려요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 처럼 말이에요남편은 주로 피자를 먹고 싶어해서 저에게 가자고 하고 저는 이날 갑자기 츄러스가 땡겨서 남편을 꼬셨어요주문을 하려고 줄을 섰는데 남편이 갑자기 "어?"하는 거에요.왜그러냐고 묻자 떡볶이가 있다고 말했어요.그 말을 듣고 저는 빠르게 메뉴판으로 시선을 돌렸어요 정말 메뉴에 떡볶이가 써있는게 아니겠어요?남편에게 나 츄러스 안 먹고 싶어졌다. 떡볶이를 먹겠다고 했어요.둘 다 집에 가서 식사를 할 예정이라 떡볶이 하나와 콜라하나만 주문하기로 했어요떡볶이는 늘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떡볶이가 있는 게 신기했어요적당한 크기의 종이 그릇에 담겨서 나왔어요삶은 계란도 하나 들어있고 어묵과 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