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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시험관 준비 1편에 이어 다음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참고로 이 포스팅은 병원 홍보 x , 100% 자비로 진행하는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쓰는 글입니다.
1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lepoales.tistory.com/317
병원 방문 시기
지난 번 병원에 들러 시험관을 진행하기로 결정하는 진료를 본 후, 생리 2-3일차에 내원하라고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생리 3일차에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진료
차례가 되어 진료실에 들어가 담당 선생님을 만났어요.
초음파
-생리 중이여도 괜찮냐고 여쭤봤더니 괜찮다고 초음파 진행 한다고 하셨어요.
-초음파 보고 착상에 괜찮은 상태인지 보는 검사 하나 더 한다고 하셔서 그것도 진행했어요.
시험관 동의서
-시험관과 배아 보관 및 채취에 관한 동의서 설명 해주셨어요.
저는 혼자 와서 그런지 집에 가서 남편과 함께 읽어보고 동의서에 서명해서 다음 내원할 때 가져오라고 했어요.
약 설명
① 먹는 약
배란 유도제 | 저녁 식후 하루 1알 | 14일간 |
아미노산 제제 물약 | 아침, 저녁 식전 1병씩 | 10일간 |
항생제 | 저녁 식후 하루 1봉 | 8일간 *남편도 함께 |
② 주사
주사실에서 따로 주사 맞는 법을 설명해 주셨어요.
먹어야 하는 약, 주사까지 챙겨야 할게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시험관!
굳게 마음 먹고 행복한 소식이 있을 때까지 잘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시험관 정보 들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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