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진도대파크림크로켓 버거 먹어본 후기 ,가격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맥도날드 신메뉴 먹어보기 코너 ☆ 오늘은 진도대파크림크로켓 버거 입니다!

주문하기 전 키오스크에 뜨는 신메뉴 사진 +_+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와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 이렇게 두가지가 있어서 굉장히 고민되더라구요.

요즘 치킨 종류를 자주 먹기도 했고 맥도날드에 와서 상하이 치킨버거를 자주 먹으니까 그냥 치킨 없는 걸로 선택!

 

저희는 맥런치 가격으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세트 8,3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6,300원 

다해서 14,600원 결재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 완료!

곧이어 나온 햄버거 세트들이에요 +_+

음료 하나는 칼로리가 가장 낮은 (62칼로리) 환타로 변경 ㅎㅎ

맛이 기대가 됐어요

저희는 세트 하나는 꼭 감튀 대신 코울슬로로 변경해요

그러면 중간에 상큼한 맛을 더하면서 먹을 수 있답니다.

패티는 이름 그대로 크로켓과 소고기 패티가 들어있었어요

소스는 구운 대파 마요 소스라고 하네요

첫 입의 소감은 맛있다 그리고 소스가 달다 였습니다!

대파향은 저는 잘 못느꼈는데 남편은 아주 미세하게 난다고 했어요.

그래도 대파라서 약간 매콤한 맛도 있으려나 했는데 달달한 소스였어요.

버거들의 소스가 대부분 달달한 맛이 있어서 버거랑 먹기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그렇다면 재주문 할 마음은?

맛있지만 NO!에요 ㅎㅎ 

맥도날드 가면 주로 먹는 상하이 버거나 빅맥 선택을 제치게 할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시그니처 메뉴들을 이기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많이 좋아할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버거였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달달+부드러운 맛이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버거인 것 같아요.

출처 : 맥도날드공식홈페이지

진도대파크림크로켓머핀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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