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화물3 2024.7.5 식단 4일차 기록 공복 17시간. 식단 4일째 기록입니다.-300g어제보다 덜 허기가 지긴 하지만 기운이 없긴 합니다.긴 공복, 적은 양을 보시고 우려하실수도 있으나 저녁을 양껏 먹기때문에이런 선택을 했습니다.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할 때 자주 선택되는 저녁을 포기한다는게저는 지속성이 떨어질것 같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단지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것만이 바람직하지 않으며 운동 병행의 필요성이 느껴지고 있습니다.현재의 기력 저하와 요요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오늘부턴 근력운동도 잊지말고 해야겠습니다. 2024. 7. 5. 2024.7.4 식단 3일차 기록 공복 19시간.식단 3일째입니다.점심에 일이 생겨서 어쩌다보니 공복 시간이 더 길어졌네요.지난 번 먹었던 통밀 베이글 반개와 토마토와 양상추 넣어 오레엔탈 드레싱뿌려 먹었어요.먹은지 3시간이 흘렀는데 허기가 있고 신경도 예민해지네요.그러나 허기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법. 어쩔 수 있나요. 2024. 7. 4. 2024.7.3 식단 2일차 기록 공복 17시간,-1.1kg저탄수화물, 저 칼로리 식이요법 시작한지 이틀째 점심 식사 사진입니다.-곤약현미밥 1/2 공기-두부구이,간장-멸치, 김치 (양념 씻어냄)-토마토 1/2 식단 한지 이틀만에 1.1kg이 감소했는데 살이 빠진게 아니라 수분이나 염분. 즉 붓기가 조금 빠졌다고 봐야겠지요.그동안 절제없이 먹은 높은 염분과 칼로리가 있는 음식들로 쌓인 붓기가 내려가는 중일거에요.그래도 체중계에 변화가 있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으로써 기분 좋은 신호긴 합니다.첫 날에 비해 공복 시간이 1시간 길어지기도 했고 오늘은 칼로리가 더 적었는지 배고픔이 어제보단 강하네요.몸에도 관성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 동안 하던 음식 섭취가 몸 안에 들어오지 않으니 힘이 없는 느낌도 드네요.살도 살이지만 건강해지려면 어쩔 .. 2024.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