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2 남은 콩나물만 있을 때, 파 없이 칼칼한 콩나물 국 끓이기 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지난 번 남편이 콩나물 넣고 쏘야 볶음을 하고도 콩나물이 많이 남아있었어요 집에 남은 소세지로 반찬 만들기-남편표 콩나물 소세지 야채 볶음 레시피어제 남편이 집에 남은소세지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줘서레시피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재료-콩나물 한주먹-소세지 15개 -양파 반개-고춧가루 2 숟가락-케찹 2 숟가락-기꼬만 간장 2숟가락(진lepoales.tistory.com 이번에도 남편이 콩나물로 요리해줬는데요 바로 콩나물 국이에요.아쉽게도 대파가 똑 떨어져서 파를 넣으면 국물이 더 시원하고 맛있겠지만 콩나물만 넣고 끓였어요재료는 콩나물 하나에 최소한의 조미료가 들어간 간단 레시피 공개할게요~ 재료콩나물 - 300g물 약 - 2L다진 마늘 - 1큰술국간장 - 1.5큰술고춧가루 - 1큰술소금 - .. 2024. 12. 31. 2024-06-17 도시락 남편은 10시 출근이다.집에서 3분 거리에 사무실이 있어서 남편은 출근 준비 시간이 짧은 편이다.눈을 떠서 핸드폰으로 시간을 봤는데 9시 27분이었다.보통 8시쯤 일어나서 여유있게 도시락을 싸는 데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사무실이 가까우니 점심 시간 맞춰 천천히 갖다줘도 되지만 이왕이면 남편이 아침에 들고가는 게 좋다.냉장고를 열어보니 아빠가 사위 좋아한다고 주말에 사다줬던 홍어 무침이 있다.코스트코에서 샀던 가성비 소세지도 있고 내가 해둔 멸치 볶음도 있다.잘 하면 승산이 있다.다 담기만 하면 되는 것들.얼른 후라이팬을 꺼내 기름을 두르기 시작한다. 보통 아침엔 밥을 새로 하는데 밥통에 밥이 아침도 먹고 도시락도 쌀 만큼 딱 맞게 있다.홍어 무침과 소세지는 한 쪽에, 배추 김치와 멸치 볶음은 반찬.. 202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