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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코 라떼멘토 핸디 우유거품기, EP-426B

안녕하세요!

저는 풍성한 우유 거품이 올라간 카페라떼가 거의 매일 생각나는 편인데 그때마다 카페에서 사먹으려니 

너무 낭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거품 메이커를 사기엔 아직은 빠듯한 신혼인지라 조금 부담이 됐어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같이 공유하려구요

지금까지 두 세번 정도 사용했는데 사용할 때마다 만족이에요 !

모양은 이렇게 한 손으로 쏙! 들만큼 작고 가벼워요

그리고 버튼 하나만 있어서 조작 방법도 간단하구요.

 

뒷 면에 건전지 넣는 곳은 밀면 열리는 뚜껑이 있고 AA건전지 두개 들어가요

 

거품 만드는 모습

저는 따뜻한 라떼를 주로 만들어서 우유를 따뜻하게 떼운 후 거기에 직접 거품기를 넣고 거품을 만들었어요.

우유는 125ml 들어갔는데 라떼 한잔용으로는 좀 많아요.

제가 사용한 냄비 깊이 때문에 우유를 더 적게 했을 때는 거품기 사용할 때 우유가 튀어서 125ml로 했어요.

우유를 더 깊이감 있는 곳에 넣어서 거품기를 하용하면 튀지 않아 우유양을 더 줄여도 됩니다.

출처: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460335039?itemId=2512615737&isAddedCart=

위 사진처럼 깊이감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유 이외의 용도는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거품이 완성돼서 커피위에 올려줬어요

우유 거품을 마시기 위해 라떼를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는 거품이  한가득이에요 ㅋㅋ

 

세척할 땐 손잡이 부분만 물에 닿지 않도록 헤드 부분을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해도 금방 깨끗해져요

머신 거품기도 이전에 사용해봤지만 그런건 장점도 많지만 부품 세척이 매번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 제품은 세척할 때 만족감이 컸어요!  

밖에 나가서 사마시면 기본 4500원~6000원 정도 하는 카페라떼를 집에서 매일 만들어 마시니까

왠지 살림살이 측면에서 뿌듯하기도 해요 >_<

이상으로 저의 개인적인 #핸디형우유거품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