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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은 6월 21일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로,UN(국제연합)이 정한 '세계요가의 날'이에요.

요가의 날이 있는 이 달에 광화문에서 무료 요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하네요

지난 해 1,400명이 참여할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인원과 횟수를 대폭 확대했다고 해요. 밴드 공연과 싱잉볼 연주 등 다채로운 개막식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신청 방법과 참여 혜택등을 알아볼게요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광화문 달빛 요가 프로그램

  • 기간 : 2024.6.25~8.8 (총 21회)
  • 일시 :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19:30~20:30
  • 장소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 모집인원 : 회차당 120명(1인당 1자리)
  • 참여 신청 : 2024.6.18.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사이트 통해 예약 
  •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광화문 달빛 요가 개막식

  • 일시 : 2024.6.21 18:30~21:00
  • 장소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특설무대
  • 모집인원 : 200명
  • 참여신청 : 2024.6.14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 통해 예약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올해 개막식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시민을 초대하는 거라고 하네요

밴드 '오빠야문열어딸기사웠어'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한국레츠요가협회 요가팀 공연과 공배스/싱잉볼연주 등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날 요가 매트는 120장만 준비돼 예약자에 한해 현장 선착순으로 배정되니 개인 매트를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개인 매트 지참 시 앞자리부터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약은 취소자가 생기면 대기자가 자동 예약되므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예약 전날까지 반드시 취소해야 다른 시민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요. 예약자 도착 확인은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오수 7시 20분부터는 노쇼 자리에 한해 현장 접수도 받는다고 해요.

 

요가 전 회차 수업 모두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생수와 음료도 제공돼요.

퇴근 후 바로 참여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 대용 쉐이크 등이 들어간 선물 꾸러미도 받을 수 있어요.

달빛 요가 프로그램은 야간에 운영되므로 어린이, 청소년 등은 성인 예약자와 동반 시 참여 할 수 있어요.

예약이 어려운 장애인, 70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 참여도 가능해요.(단, 개인 참여만 해당되며 요가 매트 위에서 혼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참여와 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