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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채에요 ♥

주부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집밥을 먹고 나면

가계 재정을 위한 것 같아 뿌듯하지만

외식하면 넘나 신나는 것!

남편이 퇴근하고 넘나 배고프다며

겐로쿠 우동집을 콕 찍어서

얼른 달려갔어요

https://naver.me/xiwfS298

 

네이버 지도

겐로쿠우동 서대전점

map.naver.com

영업 시간은

월-일요일 11:30~20:30이에요

15:30~16:30 브레이크타임이고

주문은 20:00까지입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오른쪽에 

최대 3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저희는 그 공간을 이용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주변 공용 주차장 쿠폰 요청하면 주는 것 같아요

 겐로쿠우동은 연애 때

반석점에 한 번 가보고

서대전점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 때 남편이 마음에 들어했고

면을 잘 못 먹는 저도 괜찮아서 

또 가게 되었네요

 

막 도착했을 땐 한 6시쯤이었고

저희 밖에 없었는데 곧 손님들이

많이 차기 시작했어요

조금만 늦게 왔어도 

바로 옆 주차 공간은 사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내부는 조그마한 소품들이 많고

메뉴와 맞게 일본 분위기의 인테리어에요.

그릇 크기는

싱글, 더블, 트리플이 있는데요

가격은 선택한 우동 가격에 따라 모두 같아요

제가 싱글, 남편이 트리플 먹었어요

소식러가 아닌 평범한 식성인 제 기준

싱글 양이 충분히 배부를 정도였어요

남편은 지난번 반석점에서

더블 선택하고 면사리 1번 추가했어서

이번엔 트리플 먹고 딱 맞았어요

물론 퇴근 후 배고플 때였어요 ㅋㅋ

 

저희는 소고기

니꾸우동을 시켰습니당

겐로쿠우동면 특징이

되게 통통해요 ㅋㅋ

한 가닥씩 집어 먹어도 많아서

  천천히 먹게 돼요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다른 한 가지 특징은

파를 하나 집어 먹었는데 불향이 확 나서

맛있었어요

크기가 좀 크고 많아서 

다 먹진 못했지만 우동 맛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우동 먹고 싶을 때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