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으로 강남 건물주 되기 (feat. 리츠)

 

*개인적인 경제 공부를 위한 목적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포스팅이 아님을 밝힙니다.

 

개인이 회사 전체를 직접 사긴 어렵지만

다수가 소액으로 투자를 하면서 그 회사의 주인이되고

회사의 이익금 중 일부를 배당으로 받는 주식

주식과 유사한 개념이 부동산에도 적용된다면 어떨까요?

그게 바로 리츠라는 거더라구요

 

 

일반적인 주식들이 증권 시장에 상장되어 있듯

리츠들도 마찬가지에요

국내 리츠, 해외 리츠 모두 있어요

다음은 한국 리츠 협회 홈페이지에서 일부 발췌한

국내 상장 리츠들이에요

출처 ; https://www.kareit.or.kr/index.php

 

종가들을 보면 약 4,000원-5,000원대의

커피 한 잔 정도 가격이죠

물론 리츠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적은 수 또는 저가의 리츠를 가지고

큰 수익을 기대할 순 없어요

따라서 자신의 자산 규모에 따라

계획을 세워투자 규모를 정해야겠지요

 

국내 상장 리츠는 5%이상, 많게는 10% 이상의

높은 배당 수익률을 보여요

투자하는 이유가 보통은 배당금이 크지만

주가의 우상향이라는 변수도 있기 때문에

시세 차익의 가능성도 마냥 무시할 순 없지요

 또 리츠 매수 후 3년 이상 보유시 배당금에 대한9.9%의

분리 과세를 3년 동안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리츠 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 부동산 투자 신탁

투자자들로부터 모인 자금으로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것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주식회사들

or

재테크 방식을

리츠라고 부르고 있어요

 

 리츠 투자의 장점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리츠 투자는

 

✅ 소액 투자 가능

✅ 세금 부담 감소

✅ 전문가 有 투자 리스크 감소 

✅ 투자 금액 현금화 용이

 

위와 같은 장점이 있겠네요

 

 

앞서 잠깐 언급했듯

한국리츠협회 사이트에

리츠에 관한 기본 개념과 투자 방법,

실시간 배당률등 자료가 상세히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https://www.kareit.or.kr/index.php

한국리츠협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매력적인 건물주라는 것

현실적으로 건물을 직접 살 순 없더라도

개인의 투자 계획에 따라 리츠는

좋은 고려 사항이 될 수 있겠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