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혼자서 성당가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종교적인 걸 떠나 가끔 마음이 우울하거나 불안해 의지할 곳을 찾고 싶을 때가 있죠 :( 저는 천주교라 원래 다니는 성당이 있긴 하지만 저도 처음에 저런 마음으로 성당을 찾아갔었거든요. 보통 혼자 불쑥 찾아 갔을 때 열려있는 곳은 성당이 많더라구요 요즘엔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모이는 미사는 최대한 조심하려고 이렇게 혼자 성당을 들르는 편이에요 이렇게 보통 성당들은 본당에 들어가기 전에 외부에 예수님상 또는 성모님 상,또는 사진처럼 성가정 상이 있어요 사람들이 미사를 보러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 인사를 하고 들어가기도 하고 그냥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ㅎㅎ 오늘은 잔디에 물도 주시고 성당 일을 위해 사진을 찍으셨나 호수와 삼각대가 세워져있네요 이게..
만점에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만들어보자 하고 한번 더 본 토익 근데 완전 불토익이었다........................ LC PART1. 얘도 이젠 배신할려고 한다. 잘 안나오던 요상한 단어 나온다. PART2. 얘가 진짜 제일 이상. 대답이 예측불가능한 답이 엄청많고 정답아닌걸 소거해야 그나마 고를 수 있을 정도. PART3,4. 처음에 진입장벽 다른 파트에 비해서 높지만 제일 배신 안하는애. 평이했다. RC PART5. 왜때문에 자꾸 단어문제 많이내는거니... 점점 문법보다 단어로 내는거니... PART6. 평이. 글 문맥상 시제 잘 보고 골라야지 맨 마지막에 검토할 때 한 문제 틀릴 뻔 한거 고침. PART7. 문제 푸는 순서 3중지문->2중지문->단일지문으로 바꿨더니 시간 확보 계속 되는..
자기계발 책 같은건 사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또 이렇게 한권의 책이 와있다. 뜬구름 잡는 듯한 말과 뻔한 개인의 성공스토리로 읽을 때마다 회의감을 느끼게 하지만 마음이 힘들거나 답답할 땐 또 슬그머니 찾게 되는게 자기계발 책의 매력인건가. 사는게 답답하니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알고 싶어지나보다. 어쨌든 이번에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기로 했다. 저자는 대략 평범, 어느 부분에서는 그 이하인 (자기자신의 기준에서)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다가 마음과 생각하는 방식을 고쳐서 삶을 점차 성공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킨 사람이다. 대부분 이러한 종류의 책이 그렇듯 작가가 살아온 이야기와 삶에 대한 생각 변화 과정이 담겨져 있다. 또 중간중간 작가가 주장하는 생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