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리뷰
자기계발 책 같은건 사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또 이렇게 한권의 책이 와있다. 뜬구름 잡는 듯한 말과 뻔한 개인의 성공스토리로 읽을 때마다 회의감을 느끼게 하지만 마음이 힘들거나 답답할 땐 또 슬그머니 찾게 되는게 자기계발 책의 매력인건가. 사는게 답답하니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알고 싶어지나보다. 어쨌든 이번에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기로 했다. 저자는 대략 평범, 어느 부분에서는 그 이하인 (자기자신의 기준에서)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다가 마음과 생각하는 방식을 고쳐서 삶을 점차 성공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킨 사람이다. 대부분 이러한 종류의 책이 그렇듯 작가가 살아온 이야기와 삶에 대한 생각 변화 과정이 담겨져 있다. 또 중간중간 작가가 주장하는 생각에 대한..
리뷰/생활용품
2020. 6. 2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