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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를 아시나요?! 2005년 방영됐던 시청률 최고 50%를 넘었던 적이 있었던 드라마라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적을 것 같습니다.그토록 유명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가 ott인 wavve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wavve

출연,감독

김선아,현빈,정려원,다니엘 헤니

김윤철 감독

주요 내용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출처-네이버 방송 정보 제공).

 

이미지 출처-wavve

wavve에서 제공하는 뉴 클래식 프로젝트에는 김삼순 외에도 커피프린스,궁,풀하우스,시크릿가든,괜찮아 사랑이야,함부로 대해줘.제빵왕 김탁구,역도요정 김복주,동백꽃 필무렵 등 당시 쟁쟁한 시청률을 보였던 드라마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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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이 처음 방영됐을 때 저는 어린 학생이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보기에도 부담없이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통통한 체격의 30대 백수 여성 주인공은 그 당시에 굉장히 파격적인 설정이었던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wavve

집안,능력,외모 어느것 하나 빠질 데없는 왕자님 캐릭터인 남자 주인공은 그 당시에도 익숙한 설정이긴 했지만

김삼순과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로 신선함이 더해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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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반복된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볼 수도 있긴 하나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들과 지루하지않은 에피소드들 때문에 눈을 못 떼고 봤던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wavve

 

다시봐도 재밌을 것 같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다시 정주행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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